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 실시

  • 송고 2020.02.27 13:38
  • 수정 2020.02.27 13:39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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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 이미지ⓒ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CBT 이미지ⓒ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CBT는 3차 테스트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다음달 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이번 테스트에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추가했다. 개인전 외에 2인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 두 명이 각각의 영웅을 조합해 액션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받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이다.

또 CBT 시작과 함께 ‘황금의 바달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에 대한 스킬 소개 및 연계기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특유의 액션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느낄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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