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사업 목적 추가

  • 송고 2020.02.28 17:44
  • 수정 2020.02.28 17:4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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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CEO 사장·배두용 CFO 부사장·백용호 교수 3人 이사 선임

LG전자는 오는 3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주총에서 회사 목적사항 정관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사업'을 추가한다.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세제 등 일반제품을 LG씽큐(ThinQ)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

또한 △권봉석(사내이사 신규선임·LG전자 CEO 사장) △배두용(사내이사 신규선임·LG전자 CFO 부사장) △백용호(사외이사 재선임·現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교수) 3인의 이사 선임 건도 의결할 예정이다.

배당 관련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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