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도소서 재소자 첫 확진자 발생

  • 송고 2020.02.29 10:09
  • 수정 2020.02.29 10:0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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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 중인 모습, 본문과 관련 없음.ⓒ데일리안DB

28일 오후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실시 중인 모습, 본문과 관련 없음.ⓒ데일리안DB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60대 재소자이다. 교도소 재소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김천시보건소는 해당 재소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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