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258만대, 수도권→지방 27만대, 지방→수도권 29만대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혼잡은 오전 11시~낮 12시쯤 시작돼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은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 측은 "통행량이 줄어 전구간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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