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네 번째 일요일인 오늘(22일)은 일부구간을 외엔 교통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2일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4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2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1시간50분,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소통 원활. 서울방향 13-14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통 원활하지만 수도권 정체 잦은 구간은 다소 붐비겠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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