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명품단지로 우뚝
호텔급 커뮤니티·특화설계·고급 마감재 돋보여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2020-03-26 18:09:29
▲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단지 전경.ⓒ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이 지역 명품 아파트 단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세워진다. 오는 4월 입주가 이뤄지며, 3.3㎡당 가격은 6000만원에 육박한다.

단지 내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과 마감재,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내부는 주방을 비롯해 바닥과 벽면 대부분이 외국산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됐다.

주방가구에는 독일산 '라이히트'와 이탈리아산 '페발까사'를 들였고 주방 및 욕실 수전도 독일산 명품 '그로헤'가 설치됐다. 거실 벽면은 천연석 아트월이고 바닥은 독일산 원목마루다. 전용 84㎡에는 금고도 내장돼 있다.

세대 타입별로 발코니 공간 확장과 주부 동선을 고려한 고려 듀얼 엑세스 주방설계, 현관 양면 수납가구 등이 도입됐다.
▲ '과천 푸르지오 써밋' 단지 전경.ⓒ대우건설


전용 59타입 일부는 4베이, 84타입 일부는 5베이가 적용됐고 과천시 최초로 세대 내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이송설비 시스템도 마련됐다.

이처럼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재건축 사업임에도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마감재 및 설계가 도입됐음에도 통상 늘어날 수 있는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조합원 이익을 극대화했다.

대우건설은 입찰 당시 경쟁사들보다 공사비를 약간 낮게 제시하는 대신 분양가는 가장 높은 3.3㎡당 3313만원을 제시했다. 또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3.3㎡당 3147만원에 사들이겠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

대우건설은 시공사로 선정된 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격 규제가 심해져 약속된 분양가 보장이 어려워지자 자금부담에도 조합 요청에 따라 후분양을 시행했다.
▲ '과천 푸르지오 써밋' 스카이라운지.ⓒ대우건설


그 결과 3.3㎡당 4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를 기록하며 허그에서 제시한 분양가 대비 1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으로 분양해 조합원 1인당 1억7000만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했다.

서울 모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경우 공용공간 마감 수준은 소홀하기 마련인데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세대 내부는 물론이고 각 층의 공용 바닥까지 호텔급"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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