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콤, 코로나19 극복 동참…임원 급여 30% 반납

  • 송고 2020.04.01 17:07
  • 수정 2020.04.01 17:07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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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4개월간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한 금액을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고통받는 영세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거래소와 코스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총 2억65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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