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카공족 겨냥 오곡 에그마요 출시
- 송고 2020.04.01 17:33
- 수정 2020.04.01 17:33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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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카공족)을 위해 한 손으로 음식을 입에 넣고 다른 손으로는 스마트폰이나 공부를 하며 먹을 수 있는 '오곡 에그마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곡 에그마요는 귀리와 보리, 아마, 조, 해바라기 5가지의 다양한 곡물이 더해진 식빵 안에 두 알의 계란이 온전히 들어간 계란 필링으로 꽉 채워진 콜드 샌드위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카페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간편하지만 알차게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처럼 앞으로도 편의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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