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리브엠 고객에 '통신비 보장보험' 무료제공
- 송고 2020.04.01 18:02
- 수정 2020.04.01 18:02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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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리브엠(Liiv M) '통신비 보장보험'을 가입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KB생명보험과 함께 출시한 '통신비 보장보험'은 통신비만 별도보장하는 국내 최초의 전용 보험상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 등 재해 발생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리브엠 고객이라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가입신청 다음날부터 보험효력이 적용되며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한 후유장해 50% 이상 발생시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기존 리브엠 LTE 무제한 요금제 반값 이벤트는 6월말까지 지속한다.
이벤트 기간 중 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LTE 무제한 요금제는 매월 1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시 매일 2GB, 일 데이터까지 소진될 경우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신비 보장보험과 반값이벤트 연장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통신비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금융·통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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