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샘해밍턴 가족 모델 발탁…나100% 새 광고 선봬

  • 송고 2020.04.10 09:31
  • 수정 2020.04.10 09:31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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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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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 광고 모델로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를 선정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윌리엄이 아기 젖소로 변신해 샘해밍턴과 숨바꼭질 하는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샘 해밍턴이 "윌리엄 우유 마시자"라고 말하면 숨어있던 윌리엄이 손에 우유잔을 들고 "우유 주세요"라고 말한다.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윤태영 서울우유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좋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인 체세포수 1등급 표시와 제조일자를 꼭 확인해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우유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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