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0' 어떤 옷 입힐까

  • 송고 2020.08.12 09:35
  • 수정 2020.08.12 10:27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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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 신제품

홍반장, 카툭튀 고려 '슬라이드 카메라 프로텍션’ 등 15종 출시


삼성 갤럭시 노트20ⓒ

삼성 갤럭시 노트20ⓒ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1일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12일 슈피겐코리아에 따르면 슬림함과 깔끔한 디자인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디바이스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 형태로 거듭났다.


투명 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앞∙뒷면에 부착된 스크래치 방지 스티커를 떼는 불편함이 있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 스티커를 쉽게 제거하도록 제거용 손잡이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의 경우 기존 유막현상 방지를 위해 도트패턴이 적용됐으나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의 성향에 맞춰 패턴을 줄였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디바이스의 견고함, 기술력, 내구성 등으로 고객층의 충성도가 높은 것처럼 슈피겐 제품만을 고집하는 마니아층이 두텁다”며 “경험이 만드는 선택을 믿고 국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반장

ⓒ홍반장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홍반장은 갤럭시노트20 출시를 맞아 ‘뮤즈캔’ 스마트폰 케이스 15종을 출시했다.


‘뮤즈캔 갤럭시노트20 전용케이스’는 보다 얇아진 두께로 도드라져 보이는 카툭튀 현상을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슬라이드 카메라 프로텍션’ 케이스는 렌즈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했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때 커버를 덮어 렌즈 보호와 함께 먼지 유입도 막는다. 카본 스타일 디자인으로 럭셔리 감성을 살렸다.


‘엑스도리아 디펜스쉴드’ 케이스는 3미터 높이에서 26번 이상 낙하 테스트 성공시 부여 받는 미군 군사 규격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외에 ▲라운딩 범퍼 카메라 보호 케이스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 케이스 ▲이지 가이드 노트20 지문방지 액정 보호필름 ▲투명 강화유리 변색 방지 케이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홍석준 ㈜홍반장 대표는 “뮤즈캔 케이스로 휴대폰 완벽 보호와 더불어 안정된 그립감과 뛰어난 버튼감으로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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