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관련 특허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부광약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50원(1.18%) 상승한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2만88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부광약품은 전일 자사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 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특허명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L-뉴클레오사이드의 용도'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