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임직원 봉사단, 서울대공원 환경개선 봉사

  • 송고 2024.04.28 10:54
  • 수정 2024.04.28 10:55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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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27일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문

노후 외벽 보수 및 벽화 그려…190평 잔디 심기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하는 호반그룹 직원 [제공=호반그룹]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하는 호반그룹 직원 [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는 야행 동물관의 노후한 외벽을 보수하고, ‘땅 밑 세상’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또 초원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들소를 위해 대동물관 190평에는 잔디를 새로 심었다.


호반건설은 2014년 서울대공원과 협약을 맺고 매년 동물사 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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