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린 육감몸매 “이휘재 왜 좋아했는지 알겠네”

  • 송고 2011.09.24 12:57
  • 수정 2011.09.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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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순위 정하는 여자-시즌4´ ⓒ QTV

QTV ´순위 정하는 여자-시즌4´ ⓒ QTV

탤런트 박영린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영린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시즌4´에 출연, 단아한 원피스 의상을 입었음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영린은 쇄골과 가슴라인의 굴곡을 잘 부각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영린의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제안으로 자신의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린은 당당히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고, 이에 김준희는 "오늘 박영린 씨 의상 덕분에 이휘재 씨가 왜 좋아했는지 이제 알겠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이휘재는 "난 그런 거랑은 상관없다"고 손사래를 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휘재는 지난 1일 방송에서 "과거 박영린이 <스펀지>에 출연했을 당시 내가 진짜 좋아했다. 대시까지 하려했다"고 충격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배화여자대학을 졸업 후 연기자로 데뷔한 박영린은 연기보다는 진행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 KBS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를 거쳐 Mnet <와이드연예뉴스> <슈퍼스타K2> 등의 MC를 맡은 바 있다.

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뜨거운 열정을 품은 털털한 성격의 스포츠 기자 박은주 역을 맡아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케이블 채널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이 뉴스(e-news)>의 새 MC로 발탁돼 김성주와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김상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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