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일리네어' 들어오고 싶다는 박재범, 딱 3분 만에…"

  • 송고 2015.07.02 17:24
  • 수정 2015.07.02 17:2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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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애써 쿨한 반응 '눈길'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과거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던 웃지 못 할 일화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과거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던 웃지 못 할 일화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 방송화면 캡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과거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던 웃지 못 할 일화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서 "'일리네어 레코즈'에 들어오고 싶어 하던 박재범을 3분 만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더콰이엇은 박재범에게 "실제 일리네어에 들어오고 싶어 했다. 우리가 거절했을 때 속마음이 어땠느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충분히 뭐. 다 잘됐으니까"라고 말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박재범이 일리네어 갔어도 잘했을 듯" "도끼, 왜 그랬냐" "도끼, 멋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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