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랑스 문화·역사 담은 동영상 채널 '프렌치캐스트' 오픈
- 송고 2016.03.23 11:18
- 수정 2016.03.23 11:1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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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캐스트 통해 프랑스 다양한 분야 감상 가능
프렌치캐스트 관련 이미지.ⓒ네이버
네이버는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동영상 채널 '프렌치캐스트'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렌치캐스트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프랑스의 문화, 역사, 예술,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 채널이다.
이를 통해 프랑스 유명 보도채널인 프랑스24와 떼베생몽드의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프랑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아티스트, 운동선수 등의 창작자들이 직접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도 감상할 수 있다.
프렌치캐스트는 관광·여행, 예술·생활, 요리법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프랑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영상들로 꾸며져 있다.
프렌치캐스트에는 매월 10개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향후 스포츠, 교육, 과학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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