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차 만든 직원 29명 직접 차량 소개

  • 송고 2016.06.03 10:08
  • 수정 2016.06.03 10:08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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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관 차량 소개하는 직원 서포터즈 배치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는 모터쇼에서 자동차가 주인공이 되게 하고 관람객들이 전시차량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직원 서포터즈는 지난 해 서울모터쇼에 처음 운영되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직원 서포터즈는 르노삼성차 기흥 연구소와 부산 공장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총 29명이 선발돼 현장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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