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오뚜기 피자' 4종 출시

  • 송고 2016.08.04 18:00
  • 수정 2016.08.04 18:0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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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종으로 전자레인지 등 간편조리 가능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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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을 4일 출시했다.

오뚜기 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가장 대표적인 피자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 간식 및 디저트용 피자인 '고르곤졸라 씬피자'와 '호두&아몬드 씬피자'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전자레인지나 오븐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했다. 피자는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피자를 출시했다"며 "이제 집에서도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맛있는 정통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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