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경부고속 11시부터 수원 정체, 오후 5시 북천안 정체 예상

  • 송고 2017.01.08 10:31
  • 수정 2017.01.08 10: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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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빗방울 떨어져 감속 운행 필요, 영동고속 오후 1시부터 귀경정체

서해안고속 밤새 내린 비로 노면 젖어 있어, 정체 오후 2시부터 시작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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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첫주말 일요일 오늘은 나들이 차량은 많지 않지만, 곳곳에서 귀경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막힐때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1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걸리고, 버스로는 20분 단축되겠다.

현재 수도권 고속도로는 여유로운 상태다.

수원 일대는 무난한 흐름인데 오전 11시 무렵부터 귀경 정체가 시작되겠다.

오후 5시에는 충청권에서 귀경 정체가 시작되겠다. 북천안에서 입장구간 서울쪽으로 최대 정체 예상된다.

휴일이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양방면 오후 9시까지 비워야 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밤새 내린 비 때문에 노면이 젖어 있어 감속 운전 해야 한다. 정체는 오후 2시 무렵부터 시작되겠다.

현재 강원권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대관령에서 강릉구간 지날때 감속 충분히 해야 한다. 앞차와 간격 넉넉히 해야 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1시 무렵 인천쪽으로 귀경 정체 시작되겠다. 오후 4시 무렵에는 진부에서 봉평무렵 구간 어렵겠다. 터널 지날때 차로변경 반드시 자제해야 한다.

내륙 도로 곳곳에는 안개가 깔려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쪽으로 북여주 부분에서 2차로를 막고 작업 중이니 전방 주시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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