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진·삼국무쌍:언리쉬드' 글로벌 테스트 실시
- 송고 2017.01.12 15:19
- 수정 2017.01.12 15:1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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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미국·독일 4개국서 동시 진행
총 114종의 삼국지 영웅 비롯·180여개 스토리 담은 스테이지 공개
진·삼국무쌍:언리쉬드 글로벌 테스트 관련 이미지.ⓒ넥슨
넥슨은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언리쉬드'의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삼국무쌍:언리쉬드는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저들이 원하는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유니크 영웅 48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삼국지 영웅들을 비롯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각색한 180여개의 스토리를 담은 스테이지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레나모드, 난투장 모드 등 총 9가지 게임모드를 공개한다.
테스트는 17일 자정(한국시간 기준)까지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4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S Vita,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지급하며 공식 카페 내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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