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 송고 2017.03.21 09:10
  • 수정 2017.03.21 09:1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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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 영향이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0.34%(1000원) 상승한 2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만80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철강 가격 상승에 따라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 철강가격 상승과 비철강부문의 이익개선 전망에 근거해 2017년과 2018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0.9%, 20.9% 상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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