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법정관리 해소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날보다 450원(3.75%) 오른 1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윤주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키스톤에코프라임 프라이빗에쿼티(PE)에 인수된 이후 1년 9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벗어났다”며 “지난해 10월 영업력을 인정받은 이중길 사장을 영입해 회사의 공격적 수주가 기대되며 턴어라운드 초입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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