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 바뀐다…서영필 회장, 1882억원에 비너스원에 지분 넘겨

  • 송고 2017.04.21 17:11
  • 수정 2017.04.21 17:11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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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서영필 회장이 보유지분 431만3730주를 1882억원에 비너스원에 양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는 서영필 회장에서 에이블씨엔씨의 자회사인 리프앤바인이 된다. 리프앤바인은 비너스원으로부터 주식 양수도 계약상 양수인 지위를 승계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향후 주식 양수도 계약 관련 조건이 완료되는 대로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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