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공모가 주당 15만7000원 확정
- 송고 2017.04.21 17:30
- 수정 2017.04.21 17:3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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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공모가가 1주당 15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넷마블은 공모가 밴드 12만1000원~15만7000원의 최상단인 15만7000원에 주식 모집가액을 확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모집 총액은 2조6617억원으로 시가총액은 약 13조5000원에 달한다. 공모 자금은 시너지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인수합병(M&A)에 중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고 내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제이피모간다.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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