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TCC' 6탄 출시

  • 송고 2017.04.24 10:51
  • 수정 2017.04.24 17:03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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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IP 활용한 오프라인 컬렉션 카드 상품

신규 영웅 포함한 6번째 TCC 선봬

세븐나이츠 TCC 6탄 출시 관련 이미지.ⓒ넷마블

세븐나이츠 TCC 6탄 출시 관련 이미지.ⓒ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트레이더블 컬렉션 카드(TCC) 6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TCC는 세븐나이츠 캐릭터 89종을 오프라인 카드로 제작한 상품으로 이번 상품에는 '클로에'와 '스니퍼'를 포함해 '나락의 파멸자', '창공의 수호자'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는 카드를 포함하고 있다.

카드는 노멀, 레어, 슈퍼레어, 울트라레어 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1팩에는 캐릭터 카드 4장과 함께 루비, 영웅소환권, 장비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카드 1장이 들어있다.

카드에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스토리, 능력치, 스킬 등이 기록돼 있으며 높은 등급은 스페셜 일러스트에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소자가치를 높였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세븐나이츠 TCC는 5탄까지 누적 판매량 1000만을 돌파한 인기 상품"이라며 "세븐나이츠 업데이트와 세계관 확장에 맞춰 TCC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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