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나들이에 어울리는 샌드위치 신제품 2종 출시

  • 송고 2017.05.19 11:18
  • 수정 2017.05.19 11:18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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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들이에 '햄&치즈샌드'·'크랜베리치킨샌드'

"고객 다양한 기호 맞는 샌드위치 라인업 구축할 것"

ⓒ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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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이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햄&치즈 샌드'와 '크랜베리 치킨샌드'를 19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기온상승으로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 샌드위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햄&치즈샌드'와 '크랜베리 치킨샌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햄&치즈샌드'와 '크랜베리 치킨샌드'는 188g 중량으로 베이커리 전문점 못지않은 푸짐한 내용물을 넣어 샌드위치 하나로도 든든하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햄&치즈샌드'는 햄, 치즈와 함께 토마토, 피클, 로메인 등 야채가 듬뿍 들어가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크랜베리 치킨샌드'는 땅콩버터와 참깻가루로 버무린 고소한 맛의 크랜베리 치킨샐러드와 양상추, 토마토로 구성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다. 가격은 각 2800원이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부재화MD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샌드위치가 나들이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샌드위치 라인업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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