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라이브' 하반기 서비스 예고

  • 송고 2017.05.19 11:15
  • 수정 2017.05.19 11:1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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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 명가 이펀컴퍼니의 기대작

삼국지·RTS 장르의 만남…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전술 관건

삼국지라이브 관련 이미지.ⓒ이펀컴퍼니

삼국지라이브 관련 이미지.ⓒ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TS(실시간전략게임) '삼국지라이브'를 올 하반기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

삼국지라이브는 삼국지PK와 삼국지맹장전 등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이펀컴퍼니의 기대작으로 삼국지 전장을 재현해 보병, 기병, 궁병 등의 20가지 병종을 조합할 수 있다.

삼국지와 RTS가 만난 만큼 이용자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을 실시간으로 구사하게 된다. 전투를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 얼마나 자원을 채취할 것인지, 어떤 병력을 중심적으로 생산할지 등의 전술이 전투의 관건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특색 있는 전장과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라이브를 올 하반기 이용자분께 선보일 계획"이라며 "탄탄한 준비해 새롭게 재탄생한 삼국지를 선보일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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