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인천 송림1·2동구역 재개발 시공계약 체결

  • 송고 2017.06.19 14:26
  • 수정 2017.06.19 14:26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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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19일 송림1·2동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6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37% 규모다. 총 공사비는 4781억원으로 진흥기업의 지분은 60%다.

송림1·2동구역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16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5층 357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효성과 진흥기업은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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