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 출시

  • 송고 2017.06.19 15:15
  • 수정 2017.06.19 15:15
  • 유승열 기자 (ys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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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급여이체 등 교차거래시 최대 1%p 우대금리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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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인'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무원시험에 최종합격한 새내기공무원이라면 합격시점부터 재직 3개월 미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올원뱅크 가입 등 교차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장승현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은 "오랜시간 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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