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개최

  • 송고 2017.06.20 09:52
  • 수정 2017.06.20 09:53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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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서 콘서트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으로, 지난해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 등을 제치고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티켓은 △스탠딩 R 14만3000원 △스탠딩 S가 13만2000원 △지정석 R 14만3000원 △지정석 S 13만2000원 △지정석 A 11만원, △지정석 B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6일 정오부터, 일반 고객은 2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현대카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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