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등 25∼34도,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분포로 예보됐다.
햇볕이 강해 수도권과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고성, 제주 등은 자외선지수 '높음', 그 밖의 지역은 '매우 높음' 수준이겠다.
이날 오존 농도는 경기·강원영서·충청·전라·대구·경상 '나쁨', 그 외 지역 '보통'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 수준이겠다. 당분간 전 해상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천문조로 인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에 대비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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