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감성 비주얼 RPG '다섯왕국이야기' 27일 정식 출시

  • 송고 2017.07.12 09:59
  • 수정 2017.07.12 11:0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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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그래픽·화려한 연출의 비주얼 RPG 표방

고급전략 기술·궁극기·다양한 콘텐츠 담아

다섯왕국이야기 관련 이미지.ⓒ4:33

다섯왕국이야기 관련 이미지.ⓒ4:33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감성 비주얼 RPG '다섯왕국이야기'를 오는 27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집과 전략을 담은 다섯왕국이야기는 중세 판타지 스타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품질 그래픽과 화면을 압도하는 궁극기술 연출 등 감성 비주얼 RPG를 표방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 별로 고급전략 기술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섯왕국이야기는 궁극 스킬을 사용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한 110종의 다양한 영웅과 7개의 챕터, 200개의 스테이지를 포함해 거대보스 레이드, PVP를 담은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다섯왕국이야기는 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와 페이스북 팬페이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인 루비 100개와 고급 영웅 3개, 30만 골드를 선물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다섯왕국이야기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급전략 및 궁극기술 등으로 게임의 보는 맛을 잘 담았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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