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스페셜포스 VIVE VR' 체험존 오픈

  • 송고 2017.07.14 09:25
  • 수정 2017.07.14 09:25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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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부스 내 체험존 마련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스페셜포스 VIVE VE 출시버전 선보이 예정

스페셜포스 VIVE VR 관련 이미지.ⓒ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VIVE VR 관련 이미지.ⓒ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8월 20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되는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버전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019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헝가리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조직위는 홍보부스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VR 게임으로 스페셜포스 VIVE VR을 선정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광주광역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앞으로 대회를 홍보하는데 자사의 VR 게임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팀장은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는 많은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버전을 선보임으로써 드래곤플라이의 뛰어난 VR 게임 개발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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