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차량 고객 특별 지원 프로그램 도입

  • 송고 2017.07.19 13:45
  • 수정 2017.07.19 13:46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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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차량 보유 고객에 최대 30만원 신차 구입 할인

수해차량 수리비 50% 감면 및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사진은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한 수해 피해 차량 고객에게 카매니저가 상담을 해주고 있는 모습.ⓒ한국지엠

사진은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한 수해 피해 차량 고객에게 카매니저가 상담을 해주고 있는 모습.ⓒ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수해 피해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차량구입 혜택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달 말까지 수해차량 보유 고객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면 기존 프로모션 조건에 더해 차종별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해차량 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고객은 올란도 230만원, 크루즈 200만원, 말리부 200만원, 트랙스 180만원, 스파크 160만원까지 최대 할인폭을 적용받게 된다.

더불어, 쉐보레는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수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해 자연재해 피해 고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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