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 해운강국 도약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송고 2017.07.27 11:32
  • 수정 2017.07.27 11:3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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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김영무 부회장 '위기의 해운산업 대책' 주제발표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한국선주협회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해운강국 도약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가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7일 선주협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김영무 선주협회 부회장이 '위기의 해운산업 대책은?'이란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김태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실장이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방안',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가 '(가칭)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방안에 관한 검토'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김인현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범중 KMI 본부장, 법무법인 김앤장 김성중 변호사, 이기환 한국해양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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