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40만원대 스마트폰 ‘LG Q6’ 출시

  • 송고 2017.07.31 10:18
  • 수정 2017.07.31 09:18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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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비율의 풀비전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시청 몰입감

신한·현대카드로 구매하면 월 최대 2만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 LG전자 Q시리즈의 첫 모델인 ‘LG Q6’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Q6의 출고가는 41만9100원(VAT포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모델의 디자인과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Q6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에 처음 적용된 ‘풀비전(FullVis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8:9 비율의 5.5인치 대화면은 동영상 시청 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키워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그립감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장착해 일반 카메라보다 더 폭 넓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반으로 나눠진 화면에서 사진 촬영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을 바로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Q6는 3GB 램(RAM)과 32GB 저장공간, 3,000mAh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출시 색상은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 총 세 가지다.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Q6를 장기할부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 시
월 최대 2만원의 청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24개월 기준 최대 4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Q6를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 시 한해서 매월 1만7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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