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가을밤 야외서 즐기는 '맥주 페스티벌'

  • 송고 2017.08.17 10:27
  • 수정 2017.08.17 10:27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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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 무제한 제공 및·수입 대표 맥주 선봬

각종 대회 및 이벤트 풍성…객실 숙박권 등 경품

ⓒ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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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은 야외 정원 아트리움과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hirsty Moon'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맥주 클라우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프랑스 및 벨기에 대표 제품 '블랑 1664', '스텔라 아르투아',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해진 '세븐 브로이', '대강 페일에일'로 알려진 '더 부스'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텍사스 스타일의 바비큐와 볼로네즈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감자튀김, 짜조, 골뱅이 무침 등 맥주에 곁들일 수 있는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이벤트와 공연 등도 마련했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블리인딩 맥주 맞추기 대회를 비롯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품은 객실 숙박권,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의 런치뷔페 식사권, 캐슬테라스 뷔페 식사권, 메이필드호텔 대표 와인 행사인 디오니소스 축제(9월 16일~17일) 초대권 등이다.

이번 축제의 공식 드레스 코드인 베이비 블루 계열의 상의를 입고 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슬테라스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축제는 다음달 1~2일 양일간 진행, 기본 티켓인 'Single Moon'은 1인 입장권과 클라우드 무제한 이용 및 수입·수제 맥주 3잔 교환권 구성이다. 4인 입장권인 'Full Moon'은 클라우드 무제한, 수입·수제 맥주 8잔 교환권 및 BBQ 플레이트 2개, 소프트 드링크 4잔을 제공한다.

메이필드 관계자는 "뜨거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 문턱을 맞아 맥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날부터 오는 25일 사이 '네이버 N-Pay'로 예약하는 고객 및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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