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 사전예약 진행

  • 송고 2017.08.17 15:07
  • 수정 2017.08.17 15:0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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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일본 법인 스테어즈 통해 사전 예약 등 현지 서비스 진행

일본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데스티니 차일드 관련 이미지.ⓒ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관련 이미지.ⓒ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첫 번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을 비롯한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는 넥스트플로어 일본 법인 '스테어즈'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거친 뒤 연내 현지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일본을 시작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국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을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이후 안드로이드 OS 및 iOS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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