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깨끗한나라 연일 하락…생리대 부작용 논란

  • 송고 2017.08.22 09:30
  • 수정 2017.08.22 09:3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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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약세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1.18%(55원) 하락한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의 생리대인 '릴리안'을 둘러싸고 부작용 논란이 불거진 것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생리대 사용에 따른 불편과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식품안전처도 '릴리안' 생리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깨끗한나라 측은 한국소비자원에 제품 안전성 테스트 진행을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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