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 출시

  • 송고 2017.09.01 15:30
  • 수정 2017.09.01 15:30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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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위 와인기업 페냐플로사의 전략적 브랜드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으로 선봬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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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Navarro Correas)'를 1일 출시했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대표 와인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말벡(Malbec) 품종 와인을 수출하는 페냐플로 그룹사(Grupo Penaflor)의 전략적 브랜드다.

1798년 안데스산맥에 첫번째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래 2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프리미엄 와인생산자로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2015 올해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가 출시하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이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스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 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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