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석원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파리크라상은 권인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권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0년 CJ㈜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을 지낸 후 2014년 파리크라상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5년 11월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지휘봉을 맡은 지 1년만에 SPC GFS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진두지휘했다.
파리크라상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신임 권인태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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