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반려동물 업종 할인 'KB펫코노미' 출시

  • 송고 2017.09.13 15:57
  • 수정 2017.09.13 15:57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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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 할인…테마파크, 애견훈련소, 택시서비스 등

KB국민카드가 오는 16일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인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오는 16일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인다.ⓒ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오는 16일 반려동물 테마파크,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 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 15% △장례서비스 '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 1000원 등의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용 시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냉큼스토어', '갤럭시펫'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엘리펫'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펫미업' 1000원 캐시백 해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관련해 지출이 많은 '펫팸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전문 업체들과의 폭 넓은 제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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