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북핵문제 해법' 특별대담…반기문 前 UN사무총장 초청

  • 송고 2017.09.14 09:10
  • 수정 2017.09.14 09:1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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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 UN사무총장

반기문 前 UN사무총장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6일 반기문 前 UN사무총장과 존 체임버스 前 S&P 국가신용등급 평가위원회 의장을 초청해 '북핵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전망과 해법)'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마련한다.

14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대담은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한국경제에 대한 대내외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대담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한반도 안보상황과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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