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 및 퇴직자까지 화합 한마당
- 송고 2017.09.22 10:01
- 수정 2017.09.22 10:0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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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2일 대전 서구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1000여명의 임직원과 노사관계자, 퇴직사우들이 참여해 ‘KT그룹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KT에 따르면 행사는 '우정의 어울림! 화합의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지난 7월 초부터 두 달간 12곳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개의 탁구·족구 동호회도 참여했다.
KT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은 "KT 및 그룹사, 노동조합, 동우회가 참여해 재직·퇴직사우간 교류를 진행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핵심가치인 ‘Single KT’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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