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나인 '노나곤', 스트리트 브랜드 XLARGE·X-girl과 콜라보

  • 송고 2017.09.22 14:24
  • 수정 2017.09.22 14:24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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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트웍 탄생

총 28개 아이템 출시

[사진=노나곤]

[사진=노나곤]

네추럴나인의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은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XLARGE(엑스라지)와 여성라인인 X-girl(엑스걸)과 함께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노나곤과 엑스라지, 엑스걸의 협업으로 노나곤의 독특한 워딩문양이 엑스라지, 엑스걸의 로고와 만나 새로운 조합이 탄생했다.

특히 엑스라지, 엑스걸의 대표아이템인 아노락 점퍼(보온을 위해 만들어진 모자가 달린 외투), 트레이닝 셋업을 위주로 두 브랜드의 독특한 개성이 잘 융합됐다는 평이다.

노나곤은 엑스라지, 엑스걸과의 협업을 통해 점퍼, 집업, 후드, 팬츠등 13가지 남성용 아이템과 MA-1점퍼, 데님팬츠, 후드, 레깅스 등 15가지의 여성용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근 네덜란드, 러시아까지 진출한 바 있는 노나곤은 금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나곤과 엑스라지, 엑스걸의 콜라보 아이템은 XLARGE, X-girl 도쿄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와 미국, 독일, 영국, 러시아, 홍콩, 태국, 대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노나곤의 온라인숍에서 온라인 독점 아이템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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