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선봬

  • 송고 2017.09.22 14:56
  • 수정 2017.09.22 14:55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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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은 종신보험 본연의 보장기능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춘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709(보증비용부과형)'을 2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유연한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장내용은 사망시 기본보험금액을 지급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24종의 특약을 이용해 주요 질병 진단, 수술, 입원, 재해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납입면제강화형의 경우 한국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액의 감액을 이용한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서비스,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연금전환 등 부가적인 옵션기능을 통해 장래 노후생활자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저해지환급금 보장개시일 이후부터는 공시이율과 관계없이 가입시점부터 3.0%로 부리해 적립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한다.

가입기준은 주계약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로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21일부터 GA(보험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개시하고 10월부터는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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