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케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 위해 '맞손'

  • 송고 2017.09.26 09:28
  • 수정 2017.09.26 09:28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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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구호 등 동물보호 활동 협약

동물보호 캠페인 활동 전개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5일 동물권익보호 단체 '케어'와 유기동물구호, 반려견 사료 지원 등 동물보호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물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확산을 위해 반려견 사료 ‘시리우스 윌’ 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청소년 대상 교육확대 등 동물보호 관련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며 "동물보호 활동 참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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