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연휴 어린이 프로그램 선봬

  • 송고 2017.09.29 09:28
  • 수정 2017.09.29 09:2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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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패밀리’ 진행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팝업북 만들기 체험활동 중인 가족 관람객의 모습.ⓒ현대백화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팝업북 만들기 체험활동 중인 가족 관람객의 모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10일까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반짝반짝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판교점 5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5년 8월 현대백화점이 지역 사회 공헌과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설립한 어린이 미술관이다.

반짝반짝 패밀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아동을 동반한 부모 고객을 대상 ‘그림 팝업 카드 만들기’ ‘역할 바꾸기 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입체 도화지에 나만의 방명록을 남기고 전시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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