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을 맞아 한정판매 애플케이크 출시

송고 2017.09.29 10:27
수정 2017.09.29 10:27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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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모양 그대로 구현, 2030세대 큰 관심 기대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한정 애플케이크를 출시했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갓 딴 사과의 상큼한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픽미(Pick Me) 애플 케이크’를 출시, 가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픽미 애플 케이크는 맛과 비주얼을 중시하는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사과의 상큼한 맛과 모양을 그대로 본떠 보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귀여운 사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해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2030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케이크 위에 고소한 구운 치즈, 아삭아삭한 사과의 식감을 살린 사과 콩포트를 쌓고, 부드러운 치즈크림으로 감싸 달콤한 사과와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제품 픽미 애플 케이크는 맛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 갓 딴 사과의 상큼함을 그대로 살려낸 제품"이라며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것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가을 맞아 한정판매 애플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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