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오버히트' 12일부터 사전 예약

  • 송고 2017.10.04 06:00
  • 수정 2017.09.29 16:19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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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4 기반의 풀(Full) 3D 멀티 히어로 RPG

게임 플레이 장면 담긴 티저 영상 통해 게임 정보 첫 공개

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를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오버히트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7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인연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스킬 연출과 개성 넘치는 영웅캐릭터 등 게임의 특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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